
(사진=JTBC 제공)
‘착하게 살자’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JTBC ‘착하게 살자’ 3차 티저에는 앞서 공개된 영상들보다 더욱 리얼한 교도소 생활들이 담겼다.
출연자들이 화장실마저 편하게 못 가는 등 최소한의 자유조차 누리지 못하는 100% 실제 교도소 생활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김진우, 권현빈 등 출연자들이 예상치 못한 범죄에 휘말리면서 시작되는 ‘착하게 살자’는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착하게 살자’는 리얼리티를 위해 경찰서, 법원, 구치소, 교도소 실제 현장에서 촬영했으며 현직 경찰관들과 법조인들이 직접 출연했다.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교정공무원들의 노고까지 심도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