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글러스' 14회 캡처(사진=KBS2)
‘저글러스: 비서들’이 시청률 오름세를 보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은 시청률 8.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7.1%보다 1.5%p 오른 기록이다. 한동안 시청률이 주춤하며 MBC ‘투깝스’에 1위를 뺏겼지만, 다시 한 번 반등의 흐름을 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과의 사내연애를 발각당한 좌윤이(백진희 분)의 부서 이동이 결정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위기를 맞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투깝스’는 7.7%와 9.7%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막을 내렸다. SBS ‘의문의 일승’의 시청률은 5.5%, 6.4%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