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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조승연 “인세 10억 원, 소문일 뿐…5억 원 정도 벌어”

▲'어쩌다 어른' 조승연(사진=OtvN)
▲'어쩌다 어른' 조승연(사진=OtvN)

'어쩌다 어른' 조승연이 인세가 10억 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OtvN, tvN '어쩌다 어른' 118회에서는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승연은 이날 MC 김상중으로부터 "하루에 책 세 권을 읽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승연은 "그건 제가 아니다. 속독을 별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 1권에 2개월이 소요된다. 1년에 5~6권을 깊게 음미하면서 읽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인세가 10억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10억 구경이나 해봤으면 좋겠다. 20대 초반에 베스트셀러를 내서 10억은 아니고 5억 원을 번 적이 있다. 그 돈은 이제 남아있지 않다"며 웃었다.

그는 이후 '인문학이 뭐길래'라는 주제를 두고 "인문학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며 본격적인 강연을 시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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