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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2주 연속 시청률 하락

▲'라디오스타' 김이나(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이나(사진=MBC)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 5.6%, 2부 5.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0%, 5.2%보다 각각 0.4%P와 0.2%P 하락한 기록. 앞서 한달 가까이 상승세를 이어오던 ‘라디오스타’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신과 함께!인 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흥국, 서울시장 박원순,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고장환이 출연했다. 독특한 출연자 조합으로 주목받았으나 시청률은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싱글와이프2’는 1부와 2부 5.2%, 6.2% 시청률을 나타내며 ‘라디오스타’를 앞질렀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2%를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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