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스쿨' 한현민(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한현민이 순댓국 CF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4시 5분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한현민은 이날 스타가 된 이후 좋은 점, 좋아하는 음악, 가수,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 밝혔다.
한현민은 유명해져서 좋은 점에 대한 질문에 "실감이 안 난다. 주변에서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이 현실이 돼서 좋고 불편한 점은 없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힙합에 관심은 많은데 부르는 건 소질이 없다. 주로 팝송을 듣는다. 영어 공부도 하다 보니 팝송을 들으며 단어가 들어오더라. 좋아하는 걸그룹은 딱히 없고 다들 좋더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 질문을 받자 "순댓국 CF를 찍고 싶다"고 말해 김창렬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순댓국 CF에 욕심을 내는 이유로 "정준하 선배님이 순댓국 CF 찍었더라"며 "저도 기회가 된다면 찍고 싶다. 독특하고 신선하고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