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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이순재에 선언 “‘강필주’ 이름으로 회장될 것”

▲'돈꽃' 캡처(사진=MBC)
▲'돈꽃' 캡처(사진=MBC)

'돈꽃' 장혁이 이순재에 "강씨 성을 가진 '강필주'로 회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27일 오후 연속 방송될 MBC 토요드라마 '돈꽃' 21, 22회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조부이자 청아그룹 창업자인 장국환(이순재 분)을 찾아가 자신이 회장이 되겠다는 뜻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에 따르면 장부천(장승조 분)은 "앞으로 모든 결정은 장부천 회장 우선적으로 해달라"며 자신의 위치를 강조했다.

반면 장여천(임강성 분)은 장부천과의 혈연관계를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했고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강필주는 할아버지 장국환을 찾아갔다. 그는 "강씨 성을 가진 강필주로 회장이 되겠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강필주의 정체가 장국환의 장손 '장은천'임을 깨달은 정말란(이미숙 분)은 "정리해야지"라며 그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드러냈다.

지난 20회 방송 시청률 2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다수의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돈꽃' 21, 22회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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