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이다희(사진=JTBC)
'아는 형님' 이다희가 강호동의 첫인상에 대해 "무서웠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12회에서는 배우 이다희,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이다희는 '아는 형님' 출연진들에게 "너희들 수영 잘하니?"라고 물었고 "잘한다"는 강호동의 반응에 "그래 좋아. 그럼 내 매력에 풍덩 빠져서 재밌게 놀아보자"고 웃음을 삼키며 말했다.
이다희의 행동에 강호동은 "옛날에 다희는 안 저랬다. 수줍고 말 시키면 얼굴 빨개지고 그랬다"고 했다.
이에 이다희는 "그때는 호동아 네가 무서웠다. 첫인상부터 너무 위압감이 느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헤이(Hey) 곡 '쥬뗌므(Je T`aime)'를 반주 없이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