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배우 전소민이 '크로스' 현장을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은 26일 네이버 TV에 "사랑둥이♥소민VJ와 함께하는 '크로스' 세트 투어!(feat.고경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전소민(고지인 역)은 "지금 부터 '크로스'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실감 넘치는 응급실과 조재현(고정훈 역)과 고경표(강인규 역)가 가장 많이 만나는 수술실까지 공개했다. 이어 극중 조재현의 방으로 들어간 전소민은 간이 침대를 보고 "이렇게 디테일 할 수가 없다"라며 현장감 넘치는 세트장을 공개했다.
이후 어색한 뒷모습으로 등장한 고경표와 만난 전소민은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너랑 만나서"라며 "아까 혼자서 정말 어색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 전소민 조재현 등이 출연하는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늘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