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제공)
‘미스티’ 김남주가 6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김남주는 JTBC ‘미스티’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으로 분한다.
지난 27일 방송된 스페셜 ‘미스티: 여왕의 귀환’에서는 김남주의 활약이 예고된 바 있다.
먼저 극 중 최고의 앵커라는 타이틀에 맞게 올해의 언론인상을 5년째 독식하고 있으며,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추고도 더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 자기 관리도 소홀치 않는 고혜란으로 변신했다.
김남주는 “완벽한 여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체중을 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격정 멜로드라마라는 장르답게 그간 공개된 영상에서 고혜란과 강태욱(지진희 분) 부부의 뜨거운 키스신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김남주는 의외로 데뷔 이후 키스신이 처음이라고. 첫 키스신과 파격 멜로신에 도전하며 과감한 연기 변신에 나선 김남주의 격정 멜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티’는 ‘언터처블’ 후속으로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