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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완선 지도로 엄정화 ‘초대’ 무대 도전

▲'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완선(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완선(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김완선을 춤 선생님으로 만나 엄정화의 곡 '초대' 무대를 준비했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42회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자신을 찾아온 배우 이연수에게 엄정화의 곡 '초대' 안무를 지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연수는 자신의 노래 선생님이 이하늘에서 김완선으로 바뀌자 "마음이 안정되고 시작을 하니까 대박"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김완선은 "내가 생각해놓은 콘셉트가 있다. 그 대신에 연습을 많이 해야 된다"며 이연수에 "섹시한 느낌으로 '초대'를 부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연수는 김완선을 따라 춤을 배웠지만 어색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고 연습에 몰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2018년 대 기획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신효범을 비롯해 포지션 임재욱, 015B 장호일, DJ D.O.C 이하늘, 지예, 김완선,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의 노래자랑 출전을 위해 모여 노래 지도에 나섰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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