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한 동거' 캡처(사진=MBC)
'발칙한 동거' 오현경이 지상렬, 김구라와 삿포로에서 새해를 보냈다.
2월 2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28회에서는 70년생 개띠 남녀 오현경, 지상렬, 김구라의 삿포로 자유여행기가 공개된다.
예고에 따르면 김구라는 지상렬, 오현경과 삿포로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방문한 후 "이가 시리다"며 후기를 전했고 지상렬은 "잇몸에서 피가 나서 피 맛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오현경은 삿포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마음속에 있던 얘기를 털어놓으며 "내려놓으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 성규는 이경규와 전주 모교를 방문했고 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은 윤정수, 육중완과 눈썰매를 즐기기 위해 나서 관심을 모은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전할 일상은 2월 2일 오후 9시 50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