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 TV '달팽이 호텔')
'달팽이 호텔' 김민정이 남다른 사우나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달팽이 호텔'에서는 이경규, 김민정, 성시경이 첫 호텔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 성시경, 김민정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정한 후 직원 회의에 들어갔다. 회의 도중 김민정은 "호텔에는 클래스도 있고 코스 요리도 있으니 우리도 그걸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호텔에 사우나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후 "우리 호텔에 사우나 있어요? 그런거 있으면 딱 좋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민정은 가장 좋아했던 호텔 서비스는 암반 사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