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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상처 드러났다…만성 우울증+수면 장애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캡처)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캡처)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의 상처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 분)의 카메라 뒤 아픔이 밝혀졌다.

지수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온갖 시상식의 상을 휩쓸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지만 만성우울증에 수면 장애까지 앓고 있었다. 연이은 스케줄로 매일 밤 위험한 촬영이 반복되는 악몽 때문에 수면제 없이는 잠들 수 없는 상태다.

화목해 보이는 그의 가족도 모두 거짓이었다. 지수호는 과거 남주하(오현경 분)가 했던 경고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마음을 굳게 닫고 말았다.

지수호는 자신에게 라디오 DJ를 제안하며 나타난 송그림(김소현 분)에게 “라디오 하면 벌이가 되냐, 내가 카메라 앞에 서는 것 보다 나은 거 한가지만 말해봐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지수호는 송그림이 자신을 설득하려 찍은 영상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 라디오를 생각하는 송그림의 진심이 지수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결국 지수호는 송그림의 제안을 수락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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