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68회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합동무로 합류,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홍진영은 흥부자 매력을 발산하며 윤정수와 강호동을 춤추게 만들었다. 이에 이경규는 "프로그램 격이 떨어지고 있다"라고 투덜거렸지만 이내 "내가 질 것 같다?"라며 홀로 파워(?)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한끼에 들어갔고, 매서운 날씨에 힘들 도전이 진행됐다. 특히 윤정수와 홍진영은 자신을 열심히 소개하지만, 초인종 너머로 "누구세요", "그런데요" 등 냉랭한 반응을 보였고, 여기에 초인종까지 얼면서 힘든 고비가 이어졌다. 결국,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한끼를 외치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과연 홍진영과 윤정수는 이경규 강호동과 한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7일 밤 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