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소유가 무엇이든 잡고싶다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게스트 소유가 출연해 추자도로 출항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이덕화는 "이런 날씨는 좀 쉬어야 되는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이경규 역시 "추워 죽겠다"라며 갯바위에서 소리를 지른다.

이때 이덕화는 "지금 소유의 멘트가 나올때가 됐는데"라고 말하지만, 홀로 낚시를 하고 있는 소유는 고개를 숙인채 힘들어 한다.

그러면서 그는 "뭐든지 잡고 싶다"라며 "사람을 잡든 나를 잡든 작은거라도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힘들어 하는 소유의 모습은 1일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