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소유가 양치기 낚시에 등극했다.
채널A '도시어부' 측은 1일 네이버 TV에 "소유 인내 끝에 이덕화에게 반말 (ㅋㅋ) #피노키오더콰 #낚시는 인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이경규는 "이게 말이 되냐, 어떻게 이렇게 입질이 없을 수 있냐"라고 분노한다. 이에 이덕화는 "낚시는 인내야, 오후에도 있고 내일도 있다"라겨 평정심을 유지한다.
이때 소유 낚시대에 입질이 왔고, 소유는 "이번에는 진짜 물었다"라며 흥분한다. 하지만 마이크로 닷과 이경규는 "진짜일까?"라며 소유의 입질에 관심이 없다. 결국 소유는 양치기 낚시로 등극했고, 이경규는 "소유가 저렇게 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어"라고 놀린다.
이때 이덕화는 "소유야 나한테 낚시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봐"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이덕화에게 "낚시가 뭐냐"라고 반말로 했고, 당황한 이덕화는 "반말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