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기사' 18회 캡처(사진=KBS2)
'흑기사' 서지혜가 자살 시도 후 기억을 잃고 돌아왔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18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물에 빠진 뒤 기억을 잃고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샤론은 샤론 양장점으로 돌아온 뒤 양승구(김설진 분)를 본 뒤 "아직 살아있었구나? 늙지도 않았어"라며 환한 표정으로 포옹했다.
양승구는 샤론의 모습에 "꼴이 왜 이래? 어디서 굴렀어?"라고 물었다.
이에 샤론은 대답 없이 앞에 있던 정해라(신세경 분)에 대해 "손님인가봐"라고 말했다.
양승구는 그녀의 말에 "정해라 씨잖아"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은 뒤 자리를 뜨고 "베키에게 알려줘야지"라고 전했다.
샤론은 정해라에 "오랜만에 예쁜 손님이 오셨네. 앉아계세요. 옷 좀 갈아입고 올게요"라고 처음 본 사람처럼 대했다.
이에 정해라는 "어떻게 된 거예요? 강물에 뛰어들었잖아요"라고 했고 샤론은 "아마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되물었다.
정해라는 강물에 뛰어들고도 멀쩡한 상태로 나타난 샤론의 모습에 놀라 "승구 씨, 저 차는 다음에 마실게요"라며 양장점을 떠나 문수호(김래원 분)와의 결혼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