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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연자 “北 김정일, 특급열차 탑승 후 함흥서 만나”

▲'마이웨이' 김연자(사진=TV조선)
▲'마이웨이' 김연자(사진=TV조선)

'마이웨이' 김연자가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83회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일본 현지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김연자는 2001년 북한 공연 당시를 전하며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났던 사연을 말했다.

김연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에서의 첫 공연 후 두 번째 공연도 똑같은 회관에서 하기로 했는데 높으신 분이 저를 불러서 간단한 짐만 싸서 밤 12시에 특급 열차를 타고 출발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기차를 타고 가는데 김정일 소유의 특급 열차였다"며 "당시 절대 커튼을 열지 말도록 했었다. 근데 사람 심리가 보게 되더라. '함흥'이라고 쓰여있더라. 거기서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자는 "갑자기 빨리 한복 입고 오라더라. 갔더니 대문이 열리면서 그곳에 김정일 씨가 있더라. 나도 모르게 '김정일 씨다'라고 말하게 되더라. 김정일 씨가 '잘 오셨다'고 말하더라"며 김정일을 직접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가장 좋아했던 가수는 김연자였다"고 강조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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