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착하게 살자' 유병재X김보성 분류심사 S3 등금 '허위+망상'

(JTBC '착하게 살자')
(JTBC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수용자들의 분류심사가 이루어졌다.

9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보성 박건형 유병재 김진우의 분류 심사가 이루어졌다.

분류심사는 S1에서 S4까지 이루어져있고, S1이 가장 좋은 등급으로 등급에 따라 처우와 교도소 생활이 달라진다.

이날 박건형은 공격적인 성향으로 S2, 김진우는 포기 성향이 있어서 S2 등급을 받았다. 이어 유병재는 S3등급을 받았다. 교도관은 "유병재 씨는 허위로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보성 역시 S3 등급을 받았다. 교도관은 "김보성 씨는 망상 성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내가 글로 쓰고 말로만 했는데, S3가 나왔을까라고 의심을 했지만, 김보성 형님이 망상 성향이 있다는 사실을 들으니 바로 인정하게 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