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3호숲(사진출처=멜론)
뮤직플랫폼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가수 임영웅의 이름을 딴 세 번째 도시 숲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들어섰다.
멜론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숲;트리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임영웅 3호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숲은 노을공원 내 도시농부 정원에 자리 잡았으며, 스카이로켓 8주, 라일락 130주, 조팝나무 110주 등 총 529주의 수목이 식재됐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꽃과 나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숲;트리밍'은 멜론 정기결제 이용자가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결제금액의 일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기부금 총 2,000만 원이 모이면 멜론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서울 내에 숲을 조성한다. 임영웅은 팬들의 꾸준한 참여에 힘입어 난지한강공원에 위치한 1·2호숲에 이어 이번 3호숲까지 선보이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아티스트 숲은 총 20개에 달한다. 임영웅 외에도 '방탄소년단 3호숲'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12주·본의 식재와 함께 15일 뚝섬한강공원에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영탁 1호숲'은 난지한강공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호숲'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각각 마련됐다.
현재 '임영웅 3호숲'을 포함해 조성이 완료된 현장은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어 있다. 난지한강공원에는 기존에 조성된 '임영웅 1·2호숲'과 '방탄소년단 1·2호숲'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녹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