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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김숙, 필리핀 친구들에게 롱패딩 선물 '훈훈'

(tvN '서울메이트')
(tvN '서울메이트')

'서울메이트' 김숙이 게스트들과 함께 평창으로 떠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필리핀 쌍둥이 자매와 함께 평창으로 떠나는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기전 김숙은 필리핀 자매들의 옷을 보고 걱정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롱패딩들이 걸려있는 행거를 끌고 나와 자매들에게 입혔다.

프랑스는 "옷 가게에 온 기분이었다. 특히 한국에서 옷은 살 수 있지만 김숙이 입었던 옷은 못 사잖아요"라며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숙은 모자가 담긴 박스 두 개를 갖고 나왔다. 김숙은 특이한 모자를 하나 건넸고 혼자만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대해 "눈에 띄어야 사람이 많은 곳을 가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나름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 모습에 이기우는 "왜 이렇게 패딩이 많냐"고 물었고, 김숙은 "제가 야외촬영이 많아 패딩도 좀 많다"고 답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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