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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피자맨 김지수 “올해 군대 간다”

▲가수 김지수(사진=MBC '복면가왕')
▲가수 김지수(사진=MBC '복면가왕')
싱어송라이터 김지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김지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피자맨’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내게 값진 경험이 됐듯 보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2’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 김지수는 “27kg 정도 뺐다. 감성적인 분위기의 노래를 내다 보니 그런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안경도 벗고 수염도 깎았다”고 귀띔했다.

아버지의 기대 때문에 ‘복면가왕’ 출연 결심을 했다고. 김지수는 “아버지께서 ‘복면가왕’ 안 나오냐고 하셔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몇 라운드까지 가던 아버지에겐 친구 분들한테 자랑할 거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김지수는 연내 군에 입대할 계획이다. 김지수는 이날 방송에서 “올해 군대에 간다”고 말해 아쉬움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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