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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토니안, 25일 '라이트 업 카 컬링' 해설자로 나선다

문희준 토니안이 '라이트 업 카 컬링' 해설자로 나선다.

'라이트 업 카 컬리'은 지난 21일부터 하하, 지조, 김지민, 전현무, 은혁(슈퍼주니어), 유민상, 김민경 등이 해설자로 참여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라이트 업 카 컬링'은 동계스포츠종목인 컬링과 자동차 정지선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게임으로 접목하면서 대중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동대문 인근 횡단보도 영상을 보면서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한 차량을 맞추면 된다. 이를 통해 얻어진 후원금은 향후 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문희준 토니안의 중계는 오늘(25일) 오후 6시 '라이트 업 카 컬링'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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