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은 29.3%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에 비해서는 9.4%p나 떨어진 기록이다. 부진해도 30% 이하로는 하락한 적 없던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이 이 같이 나타난 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서태수(천호진 분)가 최도경(박시후 분)의 경영권 사수를 도울 결정적인 단서를 손에 넣어 긴장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