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빛나, 최명길, 박하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인형의 집’이 첫 방송부터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의 시청률은 13.6%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전작 ‘내 남자의 비밀’의 최종회 시청률 17.2%보다는 낮은 기록이지만,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과 은경혜(왕빛나 분)의 엇갈린 운명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