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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캐나다서 개썰매 체험 도중 ‘꽈당’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캐나다 로키의 눈밭에서 개썰매 체험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아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로키 산맥의 로망으로 불리는 개썰매 체험장에 방문한다.

개썰매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설경을 뽐내는 겨울 로키 산맥을 즐기는 색다른 체험이다. 멤버들은 난생 처음으로 타보는 개썰매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용만은 자타공인 ‘스피드 광’으로 유난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나게 속도감을 즐기던 김용만에게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가속도가 붙은 개썰매를 타다가 달리던 눈밭에 그대로 내동댕이쳐지고 말았던 것.

김용만과 동승하고 있던 안정환은 갑자기 벌어진 사고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정형돈 역시 “왜 늘 이런 일은 용만이 형한테만 일어나지”라며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는 후문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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