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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도윤 “학벌 위주 사회, 후배들 위해 책 쓰기 시작”

▲'아침마당' 김도윤(사진=KBS1)
▲'아침마당' 김도윤(사진=KBS1)

'아침마당' 김도윤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사로 활동 중인 나우잉 공동대표 김도윤(37)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김도윤은 이날 책을 쓰게 된 계기로 "대한민국은 학벌 위주인데 지방대 나와서 취업을 하려다 보니 쉽지 않더라. 다른 후배들이 이 고난의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도윤은 "학벌을 극복할 수 있는 생존 지침서 같은 책을 썼다. 좀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인사담당자 100명을 만나 취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두 번째 책을 썼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이 지은 책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 녹취록'에 대해 "제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지인, SNS, 기업 인사팀에 연락해서 알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1월 펴낸 '최후의 몰입'에 대해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금메달리스트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120명 중 36명의 인터뷰를 따냈다.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좋은 책, 올림픽 참가자들에게도 평생 남을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고 생각해서 책을 썼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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