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만난 기적' 배우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엑소 카이, 고창석(사진=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측이 드라마를 설명하는 대표 키워드 3가지를 공개했다.
1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측은 드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키워드 3가지를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키워드는 '육체 임대', '불꽃같은 사랑', '메신저'다.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1차 티저 예고편에 따르면 극중 송현철A(김명민 분)과 송현철B(고창석 분)는 기묘한 육체 임대 계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드라마는 송현철A-선혜진(김현주 분), 송현철B-조연화(라미란 분)의 애정관계도를 통해 진짜 사랑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송현철A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접점에 있는 메신저 아토(카이 분)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키워드다. 그가 저지른 단 한 번 실수는 송현철A와 송현철B 인생을 하루아침에 뒤바꿔 놓는다.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한 주 앞선 3월 26일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우리가 민난 기적'에서는 김명민을 비롯해 김현주, 라미란, 엑소 카이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