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배우 강지환이 각 배역들 사이에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강지환은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천재 형사 천재인으로 분해 형사와 검찰 그리고 노숙인에 이르기까지 극중 모든 인물들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케미 1순위는 경찰청 사람들이다. 과학 수사의 달인 천재인과 이색 케미를 이루는 김단(김옥빈 분)부터 천재인에 대한 충성심을 지닌 인물 계도훈(연제형 분)까지 재치 있는 말발로 후배들을 웃게 하며 훈훈한 케미를 뽐낸다. 반면 맞붙게 된 주하민(심희섭 분) 검사와는 냉철한 면모로 스파클이 튀는 모습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살인 사건으로 동생을 잃고 살인범을 잡기 위해 자발적 노숙 생활을 하던 천재인은 노숙 생활을 접고도 노숙인들과 끈끈한 정으로 가족 같은 케미를 자아낸다. 노숙 생활을 오랜 기간 해온 어르신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받고 노숙 네트워크 대표로서 든든함까지 더한 천재인의 인간적인 매력이 노숙인들과 천재인 사이 이색 케미를 완성시켰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OCN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