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연수, ‘불청’서 구본승과 아찔한 막대과자 게임

▲'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사진=SBS)

이연수가 구본승과 아찔한 막대과자 게임을 즐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51회에서는 배우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자신의 무릎 위에 이연수를 앉히고 막대과자를 먹는 게임을 했다. 둘은 게임에 임하면서 승리를 위한 의욕을 보였다. 서로의 입술은 점점 가까워졌고 이연수는 입술이 닿기 전에 잘라내 2cm의 막대과자를 남겼다.

이연수, 구본승이 자아낸 핑크빛 분위기에 지켜보던 박재홍, 최성국, 박혜경 등은 미소를 지으며 부러워했다.

이후에도 청춘들은 이연수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며 축하했다.

이연수는 막대과자 게임을 비롯해서 이날 일어난 일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안 뒤 "조금이라도 눈치챘으면 감동 안 받았을 텐데 전혀 몰랐다. 더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