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인 칠레' 캡처(사진=KBS2)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합류한 '뮤직뱅크 인 칠레' 무대가 공개된다.
11일 오후 KBS2 '뮤직뱅크 인 칠레'가 녹화 방송된다.
앞서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린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는 워너원부터 트와이스, 태민(샤이니), B.A.P, VIXX, SF9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워너원은 2009년 탄생한 슈퍼주니어 곡 'Sorry Sorry'의 특별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은 이 무대에서 노래와 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검정 슈트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강다니엘이 공개한 완벽한 복근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뮤직뱅크 인 칠레' MC는 배우 박보검, 트와이스 정연이 맡은 가운데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