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A100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그룹 네온펀치가 최종 멤버를 확정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9일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온펀치의 최종 데뷔 멤버로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네온펀치는 웹 리얼리티 ‘아이돌의 조건’을 통해 데뷔를 위해 땀 흘리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데뷔 멤버가 꾸려짐에 따라 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실제 네온펀치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에 낙점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벨’ 콘셉트의 리얼리티도 준비 중이다.
A100엔터테인먼트의 백종욱 대표는 “네온펀치 멤버들과 오랜 시간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이들의 데뷔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무대 위에서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그날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데뷔 앨범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