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리치맨’ 안하무인 김준면X긍정요정 하연수, 불꽃 튀는 로맨스 예고

(사진=MBN)
(사진=MBN)

‘리치맨’이 첫 회부터 예측불가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MBN ‘리치맨’ 1회에서는 배우 김준면(엑소 수호)이 안면인식장애를 앓는 천재 CEO 이유찬으로 분해 스마트폰 클릭 한 번으로 회사를 매수하고 바이크로 출근하는 등 안하무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연수는 김보라 역을 맡아 현실적인 취준생의 자화상을 보여줬다. 그는 뛰어난 암기력을 가졌음에도 취업에서 고배를 마셔 ‘짠내’를 유발하다가도 금세 도전을 꿈꾸는 긍정요정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유찬, 김보라 두 남녀의 강렬한 첫 대면이 담긴 엔딩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유찬이 취준생에게 독설을 퍼부은 가운데, 김보라는 이유찬에게 “꿈꾸라고 하셨잖아요”라고 당차게 대답, 스파크 튀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암시했다.

한편, ‘리치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