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충주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청와대 채용설에 청와대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19일 연합뉴스를 통해 "청와대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오늘 10분 정도 만난 것은 맞다"면서도 "향후 계획이나 공직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정도의 티타임이었을 뿐 구체적인 제안은 전혀 없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충주시청에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실 근무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에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인사 관련이라 구체적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사실과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구독자 97만 명 규모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특유의 'B급 감성' 기획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6급으로 특별 승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재 휴가 중이며, 오는 28일 의원면직 처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