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의 우영이 입대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영은 강원도 양구군 방사면 송현리 21사단 백두산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또한 우영의 입영 현장에는 2PM 멤버 찬성과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했다. 앞서 소속사는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길 원한다"며 우영의 입대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2PM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우영의 사진과 함께 "긴 말 필요없다! 2PM의 미친 재간둥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옷을 입은 우영이 짧은 머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영은 2PM 멤버 중 지난해 9월 입대한 옥택연과 올해 5월 입대한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