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지탈출' 아스트로 윤산하가 집에서도 아이돌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산하는 1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본가에 방문, 사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산하는 바쁜 스케줄로 오랜만에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산하는 집에서 만큼은 편안하게 휴식 시간을 갖길 원했다.
하지만 윤산하 아버지는 아들을 불러냈고, 아버지는 사인용 브로마이드를 꺼내 윤산하 앞에 내놨다. 어머니 또한 자연스럽게 윤산하 옆으로 다가갔고, 아들의 사인을 받고자 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은표는 "저 정도면 행사비 줘야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