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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검사-건달에 이어 의사 변신 '흉부외과' 출연

배우 최대훈이 SBS 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한다.

배우 최대훈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19일 "최대훈이 '흉부외과'에 구동준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대훈은 극중 태산병원 흉부외과 펠로우 구동준 역을 맡았다. 구동준은 의사계의 로열패밀리 집안의 아들로, 흉부외과 펠로우로서 박태수(고수 분)와 호흡을 맞춘다.

최대훈은 '의문의 일승'과 '무법변호사'를 통해 각각 상반된 인물을 표현했다. '의문의 일승'에서는 엘리트 검사로 지적인 이미지를 보였고, '무법변호사'에서는 조직의 행동대장으로 의리 넘치는 조직인으로 변신한 바 있다. '흉부외과'에서는 의사로 변신해, 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흉부외과'는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 하는 흉부외과 펠로우와 그 펠로우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으로 살아 돌아와 운명처럼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선택하며 두 번째 삶을 사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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