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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또 다시 변복 애신으로 변신 '무슨 일?'

(▲사진=화앤담픽처스)
(▲사진=화앤담픽처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또 다시 변복 애신으로 변신한다.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22일 고애신(김태리 분)이 정체를 숨기고 복면을 쓰고 나타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도라와 복면, 장갑으로 위장한 고애신이 지붕 위에서 어딘가를 지켜보고 있다. 더욱이 고애신은 지붕 위에서 내려온 듯 복면을 벗은 채 강인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복면 위로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을 드리운 ‘변복 애신’의 자태가 또 한 번 펼쳐지면서, 고애신이 저격 사건에 이어 또다시 ‘과격한 낭만’을 감행한 것인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태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연하면서도 당당한 사대부 애기씨 고애신의 다채로운 면모를 오롯이 표현하고 있다”며 “고애신이 변복을 하게 되면서 또 어떤 속시원한 쾌감을 선사하게 될지, 22일(오늘) 밤 9시 6회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6회는 22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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