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옥택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소지섭과 한솥밥을 먹는다.
51K 측은 25일 "가수 겸 배우 옥택연과 51K가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 활동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51K 측은 특히 "2PM 그룹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 2PM의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9월 4일 입대, 현재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