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정미홍 페이스북)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사망했다.
대한애국당 측은 25일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써 추모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미홍은 1982년부터 1933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메인 MC를 맡은 바 있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은 최근까지 한국애국당 조원진 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극우파에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