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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낙서한 친구에게 사과 받았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배우 이로운이 친구들에게 받은 사과 편지를 공개한다.

이로운이 26일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낙서한 친구에게 사과 편지를 받았다"라고 밝힌다.

방송에서 천진한 모습과 반전의 속 깊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로운이. 하지만, 동네 놀이터에 그려져 있는 또래 친구들의 악의적인 낙서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로운이는 '할머니네 똥강아지' 비방 낙서 방송 후, 친구에게 사과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운이는 친구에게 받은 사과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MC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한다. 로운이는 과연 그날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 친구의 사과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오늘 오후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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