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3’가 두 달째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4.7%, 2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 4.3%보다 각각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1부에서는 ‘해투동: 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으로 김진수, 박준형, 함소원, 심진화가 출연했으며, 2부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으로 정인, 효린, 세븐틴, 이병재, 이로한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남의 회사 유랑기-구내식당’은 2.6%, SBS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3.8%, 2부 3.3%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