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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자연스러운 스킨십...핑크빛 예고?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가 풋풋한 케미를 보여준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측은 30일 방송을 앞두고 스무 살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의 케미 돋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거리를 걷고 있는 구대영과 이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대영은 이지우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따뜻한 눈빛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대영이 이지우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서 가로등 불빛 아래 나란히 발을 맞추는 두 사람에게선 달달한 기운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이지우가 조심스럽게 구대영의 한 팔을 꼭 붙잡고 있어 수줍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는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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