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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와이프' 지성X한지민, 달밤의 '골목길 첫키스' 포착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의 꿀보다 달콤한 골목길 첫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측은 결혼 5년차 현실부부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의 ‘달밤’ 첫 키스를 공개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로에게 무심해진 결혼 5년차 부부 차주혁과 서우진의 연애 시절을 담았다. 다정히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연인이다. 지성의 로맨틱 눈빛과 한지민의 러블리 미소는 설렘을 증폭한다. 지성과 한지민의 달달한 ‘달밤 키스’는 첫 키스의 추억을 소환한다.

‘케미 장인’ 지성과 한지민이 로맨틱 시너지에 관심이 뜨겁다. 지성은 집에서는 와이프, 밖에서는 상사에게 치이는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으로 분하고, 한지민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동분서주하는 워킹맘 서우진으로 변신한다. 차별화된 로맨스와 풋풋했던 연애 시절부터 결혼 5년차 부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은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다.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지성과 한지민이 공감에 중점을 두고 연기를 펼쳐나가고 있다. 두 배우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가 유쾌한 웃음과 가슴 꽉 찬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코 열풍을 일으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바통을 이어받아 불을 더욱 뜨겁게 지필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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