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경준 장신영(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장신영이 '동상이몽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말,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더 힘내고 웃으면서 지내왔던 거 같아요. 앞으로 더 예쁘고 좋은 가정 만들어 가면서 지낼게요. 그리고 둘 다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경준은 아들 정안에게 "아빠"라는 말을 듣고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자아냈다.
이하 장신영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이곳에 글을 써본건 처음이라 쑥스럽네요. 무슨 말을 먼저써야할지.
그 동안 저희가족에게 따뜻한 말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더 힘내고 웃으면서 지내왔던거같아요. 앞으로 더 예쁘고 좋은 가정 만들어가면서 지낼께요. 그리고 둘 다 연기자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많이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도 '동상이몽'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