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김정현과 서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시간' 측은 1일 천수호(김정현 분)가 설지현(서현 분)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수호가 약상자를 꺼내와 상처난 설지현의 손에 밴드를 붙여주고 있다. 천수호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설지현은 의자에 앉아 어쩔 줄 몰라 하며 천수호의 치료를 얌전히 받고 있다. 설지현은 왜 상처를 입게 되었는지, 이후 천수호와 설지현에게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김정현과 서현이 얽히고설킨 인연의 천수호와 설지현의 모습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5, 6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