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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형규, '김윤아 컨펌’ 생활 공개…'외조왕 등극'

(사진=KBS 2TV 제공)
(사진=KBS 2TV 제공)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형규가 아내 김윤아에게 모든 것을 컨펌 받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VJ출신 치과 의사인 김형규가 출연, 아내 김윤아에게 모든 것을 컨펌 받는 ‘김비서 라이프’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오늘 해투 출연도 (김윤아에게) 확인을 받았다”며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김윤아의 컨펌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외조왕임을 주장했다. 이에 김형규가 들려줄 ‘김윤아 컨펌 생활’ 전말에 궁금증을 더헸다.

이에 더해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가 속한 그룹 자우림의 전담 매니지먼트 실장 일을 하고 있다며 회사 이름이 새겨진 명함까지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김형규는 “자우림 멤버들이 날 ‘우주 최강 실장’으로 부른다. 소속사에서 월급도 나온다”며 우주 최강 실장다운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형규는 자우림 매니지먼트 일 뿐만 아니라 살림과 육아도 맡아 하고 있다면서, “아들 픽업을 위해 ‘해투’ 사전 인터뷰 시간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윤아의 든든한 외조왕의 면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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