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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미소 모녀 출연한 '엄마의 소개팅' 눈길

(사진=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

김부선-이미소 모녀가 과거 동반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이 다시 화제다.

22일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하여 분당경찰서에 출석한 가운데, 딸 이미소를 언급했다.

이날 김부선은 경찰 출석 동기에 대해 "(이미소) 제 아이를 출국도 못 보고 떠나보냈다. 저도 이제 더 이상 잃을 게 없기 때문에 더 진솔하게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과거 방송된 KBS Drama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서 김부선과 이미소의 모녀의 모습도 주목을 받고있다.

당시 이미소는 "영화에서는 섹시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잖아. 반대로 가는 거야"라며 엄마 김부선의 소개팅 당일날 패션 조언을 해주었다.

이에 김부선은 "안젤리나 졸리가 UN대사 만나러 갈 때 입는 거? 내숭 떠는 옷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소는 김부선의 소개팅 옷을 코칭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지난 6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부선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하여 어머니를 주장을 지지하는 심경 글을 게재하며 김부선을 향한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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