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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신의 퀴즈:리부트' 합류...시스타 벗고 배우로 자리매김하나?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OCN ‘신의 퀴즈:리부트’에 합류했다.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29일 "윤보라가 법의관 사무소 코다스(CODAS)팀의 연구원 정승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의 퀴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원년멤버들의 시너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피 윤보라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보다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보라가 연기하는 정승빈은 법의관 사무소 코다스(CODAS)팀의 연구원이다. 과거 한국의대에서 한진우(류덕환 분)의 수업을 들었던 제자로, 누구보다도 한진우를 존경하며 따르는 인물. 그는 사랑스러운 겉모습과는 달리 차갑고 냉철한 이성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정승빈이 소속된 코다스팀은 이전 시리즈와 다른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차별점 중 하나다. 법의관 사무소 내에 조영실(박준면 분)팀과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을 이용한 코다스팀이 대립, 공존하며 사건을 수사해나가게 된다.

윤보라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통해 ‘신의 퀴즈’ 원년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의 조합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한진우 박사가 예기치 못한 사건과 얽히며 4년 만에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대본을 집필하며 ‘신의 퀴즈’만의 색깔을 완성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전의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안타고니스트를 등장시킬 전망.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 완벽하게 새로운 차별화 된 재미까지 덧입고 돌아올 ‘신의 퀴즈:리부트’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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