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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허정은, 섬뜩한 미소로 전배수 응시 '죽음?'

'오늘의 탐정' 어린 선우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허정은이 또 한 번 섬뜩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온몸을 얼어붙게 만든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19일 어린 선우혜(허정은 분)가 간호사 전덕중(전배수 분)을 섬뜩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선우혜와 무릎을 꿇은 전덕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선우혜는 무릎을 꿇은 전덕중 앞에 꼿꼿이 선 채로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전덕중은 자신보다 훨씬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선우혜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선우혜(이지아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선우혜는 12살 때 아버지와 동생이 죽었고, 당시 사건 현장에 방치되었다. 또한 전덕수와 선우혜가 과거 연관되어 있음이 암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오늘의 탐정' 측은 "허정은이 나이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허정은의 강렬한 눈빛 연기에 모두 숨을 죽이고 바라봤을 정도였다"라며 "본 장면은 선우혜와 전덕중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특히 어린 선우혜가 쏟아내는 섬뜩한 대사들이 오싹함을 자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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